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성숙)는 지난 4일 상문동장(김천식)과 함께 복지관에서 어르신들 식사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위원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계신 양정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배식 중간 중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달 위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이날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상문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