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등면 두동공단 신화기업(대표이사 박정현)은 지난 27일 구조물 제작, 도금 생산기업 ㈜삼녹(대표이사 이헌국)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쏠라(대표이사 양성우)와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거제시 사등면 두동공장을 시작으로 한내공장과 고성군 율대공장에 약 2MW급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화기업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서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EGS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 3사 대표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제시 ‘RE100특별조례’가 신속히 제정돼 거제지역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실천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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