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마트 상동점(대표 이성준)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백미 200kg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세일마트 상동점은 8월28일에 개업하면서 쌀화환을 기부받았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백미 620kg와 라면 30박스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상문동주민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성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며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세일마트 상동점의 개업을 축하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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