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삼익)는 8일 서당골 축제 준비를 위해 화단에 꽃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국화를 비롯한 6종의 꽃을 심고, 주변에 나무가지치기, 풀베기, 쓰레기 줍기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협의회는 자체 재원으로 꽃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손삼익 회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꽃심기 활동이 서당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했다.

김환규 아주동장은 “우리 지역의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행사”라며 “꽃을 심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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