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인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의순)에서 지난 29일, 설을 맞아 마전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 2세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김의순 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성금을 전달받은 할머니(67세)는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마전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이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경로식당운영,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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