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9월 5일부터 10일까지의 추석절 연휴기간동안 4건의 화재와 162건의 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7일 오후5시24분경 옥포동 성안로 A교회(관사) 화재를 비롯한 4건의 화재로 8백50 여만원의 소방서 추산 피해를 입었다.

또 지난5일 오후5시10분경 사등면 지석리 거제에서 통영간 도로상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환자 2명이 발생하는 사고외 21건의 구조출동, 113건의 구급출동과 벌집제거 등 28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거제소방서는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계획에 의한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운용하여 시민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언제나 소방을 믿고 사랑해 주는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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