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다가오는 10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곡초등학교 앞 근린공원에서 거제웰빙장터를 이동개장 한다고 밝혔다.

거제웰빙장터는 지역 농 어업인이 생산한 농 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다.

거제웰빙토요장터 지난 5월 10일(토) 오후 2시에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개장하여 청마꽃들축제, 신현농협 상동점 하나로마트 이동개장 하여 직거래장터를 8회 75백만원의 지역 농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거제웰빙토요장터 내 벼룩시장(아나바다) 코너개설 및 밸리댄스, 음악 등 무료 공연을 추진했고 7~8월 우기 및 폭염으로 인하여 한시적 장터 휴장기간에는 거제축협 하나로마트 옥포점에 지역 농 특산물 위탁 판매와 축협 화요장터에 지역 농 특산물을  지속적으로 납품해 판매했다.

앞으로도 축협 하나로마트 옥포점에 지역 농 특산물을 납품 위탁판매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거제웰빙장터가 중곡초등학교 앞 근린공원에서 직거래장터가 활성화 되면 거제웰빙장터 내 벼룩시장(아나바다) 및 취미클럽 음악 등 무료 공연을까지 추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