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2024년 12월23일자 홈 화면 갈무리>

- 2023년 대비 전체 보도량 12.1% 증가...독자 관심 고조
- 1만회 이상 '초관심 기사' 52건...지난해보다 20건 증가
- 뉴스밴드 회원 1661명...지역 주요뉴스 1일 평균 5.1건 게재

갑진년 '용띠'해가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거제저널은 지난 1년간 보도한 전체 뉴스를 분석했습니다.

지난 1월1일부터 12월22일까지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요 기사를 접속 뷰(view·횟수)가 많은 순으로 원본을 자동 추출해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또, AI(artfic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구축돼 체계적인 뉴스 접속 횟수·유형 등 구독 패턴을 알수 있는 구글 에널리틱스(Analytics) 통계도 함께 공개해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신뢰에 부응코자 합니다. 

거제저널은 올 한 해 신속(速報)·세밀(續報)하고 전문화된 취재를 거쳐 총 4644건을 보도해 1일 평균 12.6건의 기사를 다음(Daum) 카카오 포털을 통해 전국에 보도했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전체 보도량은 12.1%, 1일 평균은 1.9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만회 이상 접속해 초미의 관심이 높았던 기사는 52건(첨부 데이터 참조)으로 2023년 32건에 비해 20건 증가했습니다. 이어 1만회~7천회 열독율을 보인 기사는 203건, 7천회~5천회 인기기사는 261건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올해 거제저널이 보도한 전체기사 중 11%(516건)가 5천회 이상 접속을 기록할만큼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올해 인기기사 1위는 지난 11월11일 보도한 '남부내륙철도, 내년 말 착공 '청신호'...6조6920억 투입·2030년 완공' 뉴스가 7만9493회 접속을 기록했습니다. 

또 뉴스 분석 기능을 가진 구글 에널리틱스(Analytics)에 따르면, 거제저널의 접속 횟수는 20일간 12만 회, 일일 1만5천회, 30분간 접속 횟수는 182회 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일간 접속은 다소 감소, 일일 및 30분간 접속은 다소 증가했습니다. 

접근 패턴은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2% 가량이었습니다. 이는 실시간 빠른 뉴스를 원하는 독자들이 거제저널 뉴스를 최근의 정보 트렌드에 맞춰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 됩니다.

<12월23일 거제저널 뉴스 밴드 갈무리>

이와 함께 거제저널 뉴스의 또 다른 축인 '거제저널 밴드'를 통해서도 지역 주요뉴스가 회원들에게 실시간 전달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11일 개설된 '거제저널 뉴스밴드'는 20일 현재 회원이 1661명(지난해 말 1606명)이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밴드 순간 최대 접속인원은 423명, 1일 평균 5.1건의 지역 주요뉴스가 밴드 회원들에게 제공됐습니다.

'거제저널 뉴스밴드'는 바쁜 일상에 쫓기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정보 원천입니다. 일일이 지역신문을 찾거나, 관심있는 뉴스를 굳이 검색하지 않고 밴드에 올라오는 기사만 '눈팅'해도 거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지역뉴스가 궁금한 시민 누구나 거제저널 밴드에 가입하면 어떤 매체보다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으므로 많은 가입과 활용 당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올 한해 거제저널에 대한 관심과 성원은 물론, 애정어린 충고와 날카로운 지적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희 거제저널은 새해에도 창간 초기 다짐인 '정의로운 신문' '산소같은 신문' '겸손한 신문'을 지향하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성실한 뉴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역사는 늘 진보해 왔습니다. '12·3 비상계엄' 같은 말도 안되는 민주주의의 퇴행(退行)은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반복돼선 안될 것입니다. 

남은 며칠동안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2025년 을사년 '뱀띠'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일상이 늘 평화롭고, 건강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거제저널 인기기사 순위 50건 자동 추출 원본>

<AI를 기반으로 한 구글 애널리틱스 2024년 12월 거제저널 접속횟수 등 유형 분석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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